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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잘 못한다는 것.
최고의 선택,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늘 갈팡질팡하답니다.
아마도 우선순위를 제대로 세우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ㅠ
점심 뭐 먹을지?
커피숍을 가면 무엇을 주문할지?
옷가게 가면 어떤 옷을 살지?
꼼꼼한 성격을 가진 제 친구는 뭐 딱 정해서 그런거 없다 싶으면 뭐 바로 안하고 하더라구요?
정말 부러워요.
이거 정말 바뀔 수 있는 걸까요?
찾아 보니 선택 장애가 발생하는 순간 1위가.
점심 뭐 먹을지!!!네요^^
오늘 점심도 아~~ 뭐먹지 뭐먹어야 하지?
냉털은 하고 싶고, 배달도 시켜먹고 싶고....
고민을 일어나서 먹기 전까지 했네요^^;
결국! 밥을 새로해서 집 반찬으로 먹었답니다.......하하하
그리고 중요한 지금 저의 가장 큰 선택장애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미용실.........이에요.
뿌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머리가 너무 상해서요ㅠ
매직을 하고 싶은데 매직씨컬!
그런데 가격은 높고;
곧 무더운 여름이라....묶고만 다닐 것 같고....^^
한달째 고민 중이랍니다?????????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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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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