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삶의 방향과 인생의 목표가 달라지고
친구들와 삶의 모습이 현저하게 달라지니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어요.
어렸을 때 친구들은 더 이상 연락하지 않고
또 그렇게 사는 게 편할 때도 있지만
가끔은 예전처럼 별 생각 없이 막 웃고 떠드는 시간이 그립기도 하고요.
어른이 되어도 친구가 꼭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