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618488
먼저 다가서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쉽지않아요.
자연스레 만남이 이어가야 편해지는데
아이와 엮이다보니 친하게 지내다가도 아이가 좀더 커서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면 엄마들 관계도 좀 멀어지고 어색해지네요.
동네엔 친구라고 말할수도없는 다 아이들 친구 엄마들뿐이에요.
가끔 밤마실같이 하고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요.
아이로 알게된 동네엄마들 어느정도까지 친하세요? 어느정도까지 이야기 나누시나요?
적당한 선이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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