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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의 직장인입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인데 어느 덧 친구들이 점점 줄어들어감을 느끼네요.
결혼하면서 가정에 충실하다보니 자연히 멀어지는 친구.
이런저런 이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부득이 생계를 위해 멀리 떨어지내는 친구.
사회 생활하기보면 답답한 일도 많은데 회사 사람들과는 뭔가 극복하기 힘든 거리감이 느껴지고 상황적으로도 완전히 속내를 털어놓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와이프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 한켠이 비어있어 가끔씩 드는 답답하고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해야하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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