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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나 동호회 같은 곳에서 이제 인맥은 중요한 요소가 되었지요.
대인관계를 잘해야 일도 풀리고 기분도 좋을것 같아요.
고민은 남이 제게 부탁하는 일을 거절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해주네요.
오지랖이 넓은건지 단순히 싫다고 거절 못하는 건지 헷갈려요.
회식 자리에서도 잘 어울리고 싶은데 웬지 불편하기만 하고요.
좋은게 좋다라는 말도 어쩐지 안맞는거 같아요.
굳이 사람을 분류하자면 늘 좋은 미소로 받은만큼 베푸는 사람도 있고,
받기만 하는 사람, 주기만 하는 사람등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어떤 유형일지 감이 오더라고요.
더이상은 휘둘리지 않고 제 업무가 아니면 싫다고 말하려고요.
억지로 저를 꿰맞춘다고 좋은 대인관계가 맺어질리 없어요.
그래야 저도 상대방도 더 편할것 같고 더 좋은 인간관계가 맺어질것 같아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같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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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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