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고 그랬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던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인에게 큰 돈을 빌려주고 못 받고 연이 끊어진 이후로 좀 사람을 믿고 만나고 제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이제는 노력해도 잘 안되고 참으로 힘들기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 요즘 더 고민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