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못한 가족이 있고 가족 이상인 남이 있고
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묘한것 같아요
묘한만큼 어렵기도 하고요
나에게 가족 이상인 남이 있나 생각해보니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 대인관계가 잘못된건 아닌데
뭔가 살짝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