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가려고
애기띠하고 엘베타려는데
윗집 아주머니를
엘베에서 마주쳣어용
어디가냐부터 시작해서
마트 갔다가 와서 차한잔 하러 올러오라고~
친절하셔서 넘 감사한데 ㅋㅋㅋ
갑작스러운 방문요청에
아네네~ 겨우 대답하고 마트갔어요..
저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걸까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