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새로 누굴 아는게 귀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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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가는 게 점점 시러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더 싫고

집에 혼자 있는 거 좋고....

그래도 가끔은 누굴 만나고 해야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아이보고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고, 잘 사귀어 보라고 매번 말 하면서 

저는 실천을 못 하고 있네요.

이사와서 이 동네에 아는 이가 단 한명도 없네요.

새로 첨부터 알아가고 비위 맞추기가 이제는 귀찮네요.

계속 이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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