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사적인 대인관계는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어서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한데 공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사적인 영역을 침범할 때가 있는데 어떻게 선을 그어야할지 혹시 선을 긋는 과정에서 공적인 관계가 멀어지진 않을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