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253557
원래 지인들과 금전거래는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 걸 아는데...
친구의 급한 사정을 알면서
단번에 거절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빌려주다보니
어느새 큰 돈이 돼서 걱정이 많아요.
물론 차용증도 쓰고 곧 갚겠다고 하는데
상환하기엔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나봐요.
애초에 돈을 빌려준 제 잘못이라
요즘 사서 맘고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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