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216898
안녕하세요. 전 제가 상처받기 싫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줄까봐 조마조마하고 조심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보단 상대방이 원하는 걸 자주 해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간혹 제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전 굳이 믿을만한 사람 아니면 속을 털어놓지는 않아요. 그 사람은 저와 친해지고 싶어해도, 제가 저랑 안맞는 거 같으면 선을 긋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으면서도 자기방어기제가 있나봐요.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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