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몇명한 경험

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208906

살면서 몇명의 친구를 손절했네요 

물론 저도 손절을 당하기도 했겠죠

성격상 잘지내 하며 수시로 연락을 하지 않고 몇년만에 연락이 되도 전처럼 통화가 가능한데 이걸 오해하는 지인들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마음은 변함 없는데 절 손절한 사람들 이해하고 있지만(하도 연락을 안하니 솔직히 누가 했는지 모름)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가 자기밖에 모르는 것 : 술자리에서 눈치보며 얻어먹기만하고 살 타이밍에도 안 사는 경

두번째가 약속 안지키는것 : 한번 늦으면 진짜 뭐라고 합니다. 건성건성 뭘 그거갖고 그래. 알았어 다음에 안늦으면 되잖아하고 다음에 2번더늦으면 손절합니다. 어차피 아쉬운 놈은 찾아오고 그닥인 놈은 알아서 연락도 안오죠.                   

 

뭐 괜찮습니다. 손절의 의미가 아예 연락도 안하는 거랑 연락은 와도 약속을 먼저 안잡는거 이것도 손절이니까요.

친구끼리 왜그래? 살면서 몇명의 친구들을 버리고 얻고 다시 만나고 하는 과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다른 분들의 손절기준이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제 기준은 개인적인거라 뭐 고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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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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