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면 반갑고 기쁘죠
근데 전 표현이 약한건지 안반가워보인다네요 그래서 어쩔때는 당혹스럽더라구요
전 먼저 전화를 해서 만나자구 하는쪽이 아니에요 상대분이 만나자하면 바로 잘나가는 편인데저는 상대방이 바쁠수도있을거구 거절당할수있다구 생각하는지 먼저 못하겠더라구요
성격이 모난건지 이런모습이 아이한테 보이면 참 속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