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094164
어린시절 환경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타고난 기질 탓인지 아직도 사람들을 만날때 활짝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지 못해요
지금은 몇몇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이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들의 필요성을 못느껴서인지
상처를 받을까봐 미리 겁내는것인지
대인관계의 폭이 좁아요
진짜 친한 친구에게도 저의 모든걸 오픈하지는 않고요~그런 환경이 제 아이에게도 똑같이 전달된건지 아이도 그런 경향이 있네요
저는 친구처럼 지내는 남편이 있어서 그런게 조금 괜찮았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내 영향인가하고 조금 안타까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캔디2
신고글 반백살인데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