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따라 놀이터 여러 곳 다니는데 엄마들이랑 인사는 하는데 그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야하나요?
하원길이 달라서 매일 마주치는 건 아니에요
저 빼고 친한 것 같아서 뭔가 자발적 은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딱히 큰 불편함은 없지만 이대로 지내도 괜찮을까요?
그 어색한 분위기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