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차이..

저는  i에, 개인적인성향인데요.

최근에 친해진분은 극e는 아니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만나길바라는 성향?

여튼 저랑은 다른성향의 사람이예요.

물론 이야기가 잘통해 만나서 수다, 커피타임을 하는데,

저는 ㅈㅔ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한 사람이라 집에오면 제 일에 몰두하는게 좋거든요?

근데...그렇게 이야기하고 또 전화가오면..몇시간씩 통화를해요.  중간에 몇번 이야기를 끊어서 대화를차단한게 수십번인데, 매번 이핑계 저핑계로 끊을때마다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아예 너무힘든날은 전화를 안받아버리곤하는데..

친절한 거절은 없다지만, 여려서 혹시 내행동과 말에 상처받진않을까 걱정입니다ㅜ

저는 적당히  거리는 유지하며 지내는게 좋은데, 너무 가까워지려하면 부담감이 샘솟아요ㅜㅜ

어떻게하면 좋을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