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020311
제목과 같이 가까운 사람들이랑 만남은
집에서 수다떨든 커피숍을 가든 옷구경만 해도
너무너무 신나는데
아이로 인해 만난 엄마들을 만나면
뭔가 정적이 흐르는 그 시간이 너무 어색하고 싫어서
안해도 될 말을 막 해요..
물론 같이 얘기를 끊임없이 하고 티키타카? 가 되면
아예 괜찮은데
정적이 너무 참기가 힘들어요 ㅠㅠ
물론 하면 안되는 말은 아닌데
그냥 상대방이 듣기에 너무 tmi 가 아닌지....
그래놓고 뒤돌아서서 후회해요 ㅠㅠ
오며가며 얼굴 알아서 인사하는 건 또 좋은데
혹여나 다음에 커피 한잔 해요 ~ 하면
또 부담스럽고... 와나.. 성격 이상한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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