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나를 은근히 돌려까는 사람이 있어요
뭘 입고 오면 "옷은 이쁜데 묘하게 얼굴색이랑 안받네 퍼스널 칼라를 맞춰봐"라던지..
머리를 바꾸면 "잘 어울리는데 머리 어디서했어?
그런데 머리결이 더 푸석해졌어.. 약이 별론가?"
이런 식이예요
칭찬하면서 은근 돌려까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정말 대놓고 정색하기도 뭐하고 기분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