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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계, 일 진심으로 대하면 통하는줄 알았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라도 거들고 도우면 나한테도 어느 정도 베풀줄 알았죠. 하지만 해주면 해줄수록 당연한 권리인 줄 아는 이들이 있더군요. 본인이 하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하기 싫다는걸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진짜 그 빼는 모습이 보이는데 또 앞에선 말도 못하고 사람 좋은척 제가 해버리고 맙니다. 덕분에 몸이 부서져라..ㅠ 나이 먹어도 어디나 얄미운 사람들 있는것 같아요. 아직도 사람 대하는게, 싫은 소리, 입바른 소리 못하는 제가 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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