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7841169
저는 얼마전까지 직장에 다니다가 지금은 잠깐 집에서 쉬고 있어요.
제가 다니던 곳은 거의 여자들만 근무했는데 일을 하다보면 동료들이 가끔씩 제게 이런저런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못하겠다고 하면 괜히 저를 쪼잔한 사람이라 여길거 같아서 안된다는 말을 잘 못하겠어요.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너무 신경쓰는거 같기도 한데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지 눈치가 보이고 칼같이 자르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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