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7830076
큰 애 3학년때 이사를 하면서 전학을 왔어요
그 전 학교 1학년때 엄마들과 알고 지냈지만 그 복잡미묘한 관계서 오는 불편함이 싫어서
새로온 이 학교에는 굳이 아는사람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더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ㅎㅎ
뭐 아무도 모르니 신경도 안 쓰이고 좋은것도있지만
이 동네 학원은 어떤곳이 좋은지 또 학교 돌아가는 사정을 들을곳이없으니 답답하네요
이제는 다 큰 애 친구 엄마를 사귈길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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