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키 고민상담읃 다 참여한건아니지만.. 듬성듬성 참여하며 계속 적다보니 새삼 더.. 저를 들여다보게 되는거같아요..
딸이많은 딸부잣집에서.. 어릴때부터 많은 가족과 함께하며 생활했지만.. 그 많은식구중에서도 유독 자존감이 좀 낮고.. 어디 나서서 똑부러지게 제 생각을 말하는것도 쉽지않은.. 슈퍼샤이가 저였네요^^;;
그냥저냥은 지내지만..
제가 먼저 일을 만들고 계획을 짜고 연락하고 막 그러는건.. 즐겨하지않아요..
그렇다고 외골수처럼 혼자만 있는건 아니고
그냥 익숙한 사람과만? 관계이어가는거 같아요
애들키우면서 엄마들과두요.
전.. 딱 그정도가..
부담없이.. 제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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