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이 모임 저 모임 기웃 거리며 사귀는 것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끔은 친한 사람들하고의 약속도 귀찮고
혹시 상대방 때문에 취소되면 은근히 좋아하며 귀가할 때도 있어요.
그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니고, 또 나가면 제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말이죠.
그냥 귀차니즘인가보다 위로하고 있긴 한데,
너무 혼자를 편해하나 걱정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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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이 모임 저 모임 기웃 거리며 사귀는 것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끔은 친한 사람들하고의 약속도 귀찮고
혹시 상대방 때문에 취소되면 은근히 좋아하며 귀가할 때도 있어요.
그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니고, 또 나가면 제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말이죠.
그냥 귀차니즘인가보다 위로하고 있긴 한데,
너무 혼자를 편해하나 걱정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