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퇴근후 거의 매일 운동을 해요. 오랜시간 제 루틴이라 약속보다 운동이 먼저일 정도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에 몇살어린 친구가 왔어요. 자세교정도 도와주고 집에 근처라 같이 가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제 운동스케줄까지 챙기고 꼭 같은 시간에 오고 기다려서라도 같이 가려고 하는데 엄청 부담스러워요. 괜찮은 사람이지만 그냥 조용히 가고 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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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근후 거의 매일 운동을 해요. 오랜시간 제 루틴이라 약속보다 운동이 먼저일 정도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에 몇살어린 친구가 왔어요. 자세교정도 도와주고 집에 근처라 같이 가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제 운동스케줄까지 챙기고 꼭 같은 시간에 오고 기다려서라도 같이 가려고 하는데 엄청 부담스러워요. 괜찮은 사람이지만 그냥 조용히 가고 싶을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