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7473715
저는 비합리적인 걸 못참는 편이라 바로 말하는 편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를 다 아는 사람들은 믿고 편하게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저를 어려워해요.
사회생활 20년 넘는데도 인간관계가 너무 협소해요.
같은 사무실에 있을 때는 잘 지냈던 사람들도 다른 사무실로 옮기면 소원해지네요.
제가 또 일부러 시간내서 약속 잡고 그런 걸 잘 못하기는 해요.
인간관계 나이 드니 피곤해서 단촐한 것도 좋지만... 이 사람 저 사람 잘 지내는 거 보면 또 부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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