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을때는 즐겁게 잘 놀다가 오지만 집에 오면 지쳐쓰러질 정도인 만남들이 있어요
속으로는 불편한게 맞는데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답일까요?? 저를 100% 드러내는 것도 힘들고 편한사람들 만날때 그 느낌이 아니에요
겉과 속이 다른 제가 이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답은 정해져있는거 같은데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