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조차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 다른사람들과 어울림이 귀찮고 기빨리는것같아 집에 가고싶다는생각이 머리속에 꽉차 다른사람들의 대화도 귀에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집에가도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건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 어쩔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