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오면 업무 얘기 말고는 안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말이 없는 성격입니다만, 여직원과는 정말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식사라도 같이 할 때면 상대방쪽에서 먼저 말을 합니다.
그런 거 생각하면 자녀 얘기 여행 얘기 할 얘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는 말을 먼저 못꺼내겠네요.
넉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