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서운하게 만들었던 적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 더 무심하게 대했던 것이 상처가 되었나봐요. 그 사람 성격에 맞춰서 대했다고 생각했는데 대인관계라는게 참 어렵네요. 일적으로 만난 사람들과도 더 세심하게 신경쓸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뭐부터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