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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도 어쩌다
소식이 끊겼고, 학교 졸업후 직장생활을 30년이상 오래했지만 저에겐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얕게 대화하는 수준의 친구들만 있어서 가끔
힘든일이 있거나 우울할때 맘 터놓고 대화할 친구가
없어 친구많은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은 친구들이 많은데 난 왜 없을까?
나의 성격이 문제일까?? 재잘재잘 말주변이 없어서
그럴까?? 생각해지만 모르겠어요
친구 만드는게 제겐 가장 어려운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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