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막 취미생활하려고 문화센타에 다녀요
선생님도 낯설고 배우는분들도 낯설고해서
끝나자마자 빨리 집으로 오는 것같아요
같이배우시는분중 한언니께서 끝나고 차마시자고
하는데 핑게되고 집으로가요 전에 어울리다보면좋은분도 계시지만 뒤에서 말장난으로 서먹했던일이 있은후부터 혼자다니는게 편해진것같아요
새로운사람을 만난다는건 저에겐 모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