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 있기도 하고 집순이기도 해서인지..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네요. 애들 유치원,학교도 엄마들이랑 친해지는계기가 없기도 하고 새로 이사온탓인지.. 이미 무리지어있는곳에 낀듯한 느낌이랄까요ㅠ 물론 성격탓도 있는듯 해요.놀이터에서 보면 인사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더라고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