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희반은 서먹서먹하지도 않고 다들 친하고 어릴때부터 같은 초등학교.중학교 모두 같이 다닌사이기에 친하게 잘지내는 편입니다. 저는 그런 반에서 자칭 분위키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어요. 대충 예능에서 박명수나 김구라같은 역할이라고 보시면될것같습니다ㅋㅋ그런데 저희반에는 예전 저하고 크게 싸운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저에게 계속 빈정대며 시비를 걸길래 저는 "너 장애냐?"라고 한마디하고 전 멱살을 잡혔지요ㅋㅋ실제로 그 친구는 공황장애가 있더군요..그래서 그런 말에 화가 났던 것같습니다. 제가 본인의 장애유무를 알고 놀리는줄알고..
어쨌든 그랬던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었는데 이 친구가 학기초에도 자기가 먼저 장난을 치고 제가 맞받아서 치면 정색하고 욕을하더군요.심지어 종례시간에는 제 책상을 발로차기도 했습니다ㅋㅋ 이 글만보면 "작성자 너가 일부로 그 친구를 너무 한쪽으로만 나쁘게 묘사하는 것아니냐?"할 수도 있으시겠지만..저 뿐만 아니라 반친구들도 그 친구가 분조장같다고 하더군요..성격더럽다고..또 그 친구가 같이 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그 아이에겐 저보다 더하게 하더군요. 마치 자기 아래급인것마냥..좀 역겨웠습니다.
또 큰 사건이 하나 있어서 선생님까지 나서서 저희 사이를 중재하시고 전 이후쌤께 전 학년때 사건을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서도 이 친구성격을 잘 아시더군요ㅋㅋ전 그래서 그 친구와 손절치고싶다고 쌤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부터 이 친구와 거리를 벌리려하는데 갑자기 또 친한척을 합니다 ㅋㄱ
진짜 어이가 없군요 이렇게 쓰고보니..
이런 친구를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감도안잡히네요. 이 글에 못쓴 사건이 더 있는데 제가 필력이 모자라서 이것밖에 쓰지못하네요.
작성자 KREB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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