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2542593
제가 성격상 친구가 엄청 많지는 않아요
친구들 몇몇과 가족들끼리 서로 알고 챙길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타입인데...
그중에서도 몇명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인데도 너무 잘 맞아서 좋아요.
서로 우기는것도 없고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서로의 부모님도 가끔 챙겨드리고 하다보니까 그냥 이제 친구가 아니라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넷에서 뭔가를 구입했는데 너무 맛있다~이러면 서로의 집에 주문도 해주고 그렇네요.
저도 챙긴다고 챙기는데 가끔은 너무 생각지도 못하게 배송을 해줘서 너무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어떻게 거절해야하나...고민이 될 정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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