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기분이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 때문에 마음고생하는 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은 이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몫까지 떠안게 되어 많이 버겁겠지만, 그 과정에서 일에 대한 당신의 능력은 더욱 단단해질 거예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당신의 모습은 결국 빛을 발할 겁니다. 너무 혼자서 모든 짐을 지려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