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에게 실망을...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요새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을 하고 좀 힘들다.

그 사람은 일도 잘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떠맡기는 사람은 아니라고 해서

척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막상 일이 시작되자

소문과는 전혀 다른 본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어서 나에게 피해가 없으면 되는데

내가 일을 다 떠맡는 꼴이 되고 보니

아~~ 마음이 힘들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상사이다 보니 말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과 일이 힘든 마음...

지금의 위기를 나는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