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엄청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저는 서울에, 그 친구는 경남에서 거주중이예요.
그 와중에도 서로 만나겠다고 2-3개월에 한 번씩은 제가 가기고 하고,
친구가 서울로 오기도 하고 해서 만나고는 있는데
문득 서로 미리 약속 잡지 않아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근처에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시는 분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