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 사람들이랑 많이 모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예요.
모임같은 걸 나가면 기가 빠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혼자서 있다보면 외로워요ㅠㅠ
서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은 아는데,
이게 마음으로는 외로워지는 게 있더라고요.
힘들기 싫어서 혼자 있기로 내가 선택한 건데..
타인을 만날 때 마음을 조금 더 편하게 먹도록 노력해 봐야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