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게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종종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긴 하지만 거의
가족들과의 함께함이 일상이다보니 점점
사람 만나는게 어렵게 느껴지네요..
어디서 만나야할지..
무얼 먹어야할지..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점점 만남이 부담으로 느껴지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