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02996342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최근 친구네 부부 집들이에 다녀왔는데요
선물 사들고 도착했더니...
준비된 음식도 하나도 없고
배달도 그제야 시키고...
솔직히 조금 황당했습니다
집들이를 이렇게 할거면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차마 거기서 기분나쁜 티를 낼수도 없어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요
친구한테도 좀 실망감도 들고
같이 간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저보고 예민한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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