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갑자기 어릴적 엄마가 간장에 참기름, 깨, 계란 후라이 넣어서 해 주셨던 간장 비빔밥이 생각나서 간단하게 챙기네요.
아삭하게 익은 김장김치와 총각무 김치와 함께 먹고 나니 가슴속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