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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식단
차 안에서 고구마와 계란으로.
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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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달리는 차 안에서 찐계란과 고구마로 점심 챙겼어요.
갑자기 일이 생기니 정신 없이 점심 해결합니다.
유정란을 지인분이 삶아 오셔서 점심 한 끼 거르지 않고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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