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부담이야"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꽁짜로 밥을 먹네요

오늘 저녁은 전철을 이용하여 퇴근을 하는데 전철역안에 분식점에서 

김밥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아는 언니가 운영하는 분식점이였군요

이것저것 먹으라고 준비를 해주는대로 먹고 카드를 내니 안받네요. 

"에고 부담이야"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꽁짜로 먹고

 거기에 딸 주라고 김밥3줄을 더 싸서 주더군요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렇게 받기만 해서 부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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