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김밥을 사 왔어요.

점심무렵 딸이 문자를 보냈어요.

"점심 드시지 말고 조그만 기다리고 있어요."

학교에서 김밥을 사 먹고 있는데 맛있다고 엄마 것 사가지고 왔네요.

벌써 커서 엄마도 챙기는 울 딸 기특하고 고맙네요.

딸 사랑해. 💕 

 

딸이 김밥을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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