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포근하게 맞아 주시는 김치찌개
이모네 집이네요.
메뉴는 선택 불가.
오로지 김치찌개!
간판 이름도 김치찌개.
선택사항은 없지만 먹고 싶은 만큼
주시는 인심 좋은 주인장님.
교직을 퇴직하시고 사람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따뜻하게 차려 주고
싶으셔서 가게를 차리셨다고 하네요.
참 멋진 분이시네요.
덕분에 한 끼 배부르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