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평일에 점심을 같이 먹으니 꿀맛이네요.
들기름김치볶음 숙주나물 어묵 부침개 총각무 김치 무우청시래기된장국
이것저것 밥상을 차려서 이야기 나누며 먹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보아도 좋은 마음을 울 엄마도 그런 마음으로 챙겨 주셨겠죠.
할머니 총각무 김치 먹으면서 딸도 엄마의딸도인 저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