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지글지글 기름진 음식을 피할 수가 없네요.
비 소리를 닮아서 입맛을 돋우네요.
부추 당근🥕 양파 매콤한 청양고추
팍팍 썰어 넣어 반죽하다 보니
양이 엄청나네요.
1시간 동안 부쳐서 친정 어머니께도
가져다 드리고 옆집 위 아래 이웃사촌
들과 즐거운 부추전 파티를 했어요.
역시 음식은 같이 먹어야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