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단골 라면으로🍜

여유로운 시간에 마침표를 찍는 

전화 ☎️ 한 통의 울림

" 엄마 우리 점심 뭐 먹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와서 

부엌 행 ~

 

주말 단골 라면으로🍜

 

열 받아 열라면 한 봉 추가해서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맘으로

양파 ㆍ대파 ㆍ표고버섯ㆍ당근ㆍ계란

팍팍 넣고 맛있게 꿇였네요.

라면은 이제 내년에  먹는 것으로 끝!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