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손맛!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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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손맛! 감사합니다

 

명절에 선물로 드렸던 한우사골을

꿇이셔서 제 몫을 챙겨 주셨어요.

거기에 찰밥을 지으셔서 한 솥가득

담아 주시네요.

덕분에 저녁 찬거리 걱정에서 잠시 행복합니다.

드린 것은 적은데 음식과 어르신들의  

"고맙게 잘 먹었어요. 복 많이 받아요.".  인사를 가득 안고 돌아오는 길이   가슴 먹먹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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