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찬거리가 마땅찮아서 라면 먹을까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캐시워크 캐시로 교촌콤보 쏜다고 하네요.
집에서 걸어서 왕복 25분쯤 걸리는데 직접 픽업도 해 왔어요.
덕분에 불 안 켜고 편안하게 맛있게 먹었어요.